본문 바로가기
유익한 정보

치매 노인 실종 위험이 발생하는 치매 단계 증상 (경도 중등도 중증 치매)

by 우리 모두의 도우미 2025. 3. 14.
반응형

치매 노인 실종이 발생하는 치매 단계는 언제일까요? 치매의 단계별로 증상과 함께 실종으로 이어짐에 따른 위험성과 발생 가능성에 대해 알려드리니 미리 실종 예방에 대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매 노인 실종 위험이 발생하는 치매 단계 증상

 

목차

  1. 치매 초기 (경도 치매) 단계 증상 및 사전조치법
  2. 치매 중기 (중등도 치매) 단계 증상 및 예방법
  3. 치매 말기 (중증 치매) 단계
  4. 치매 단계별 실종 유형 요약
  5. 자주 묻는 질문 (FAQ)

 

 

1. 치매 초기 (경도 치매) 단계 증상 및 사전조치법

치매 초기인 경도 치매 단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과 함께 실종 가능성은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1) 초기 단계 증상

• 기억력 저하가 시작되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 자신이 길을 잃었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인식할 수도 있고.

• 단순한 방향 감각 혼란이 나타날 수 있어 잠시 길을 잃을 수는 있지만 금방 돌아오게 됩니다.

• 그래서 초기 경도치매 단계에서는 실종 사례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낯선 곳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길을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예방법

• 야간에는 나가지 않도록 관리를 합니다.

• 치매 노인이 자주 가는 장소를 사전에 파악해 두고, 가족이나 이웃,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되면, 서로 정보 공유를 하여 상태를 모니터링해야겠습니다.

•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언제 치매 증상이 악화될지 모르니 사전지문등록 정도는 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치매 중기 (중등도 치매) 단계 증상 및 예방법

치매 중기인 중등도 치매 단계에서는 실종의 위험이 가장 높은 단계입니다.

 

(1) 치매 중기 단계 증상

자신의 위치를 기억하지 못하고,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여 실종의 위험이 높습니다.

배회 증상 (목적 없이 걷거나, 특정 장소를 찾아다니는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반복적인 동선 : 같은 길을 계속 돌거나 특정 지점을 맴도는 성향을 보입니다.

• 과거의 기억을 따라 옛집이나 다니던 직장, 자주 다니는 곳으로 가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특히나 사람이 적은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니 이때는 정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자신의 이름, 가족, 연락처 등을 제대로 말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2) 예방법

• 실종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사전지문등록제 가입

GPS 배회 감지기 착용

출입문 보안을 강화하고, 경보 시스템을 설치합니다.

경찰서 및 공공기관에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치매 노인 실종 시 신속히 찾는 법 - 어디를 배회하는가?

치매 노인 실종 시 신속히 찾는 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치매 노인분들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어디를 배회하는지, 가족들은 실종 발생 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와 사전 예방 방법에 대한 사

wp11.studygodoit-wp.com

 

3. 치매 말기 (중증 치매) 단계

치매 말기인 중증 치매 단계에서는 실종의 위험성은 낮으나, 실종 시 발견이 어려워 장기 실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합니다.

 

(1) 치매 말기 단계 증상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신체 능력이 떨어짐 이에 따라 혼자서 나가서 길을 잃는 위험은 높지 않습니다.

• 자신의 이름이나 주소, 가족을 완전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번 실종되면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 실종 시 매우 먼 거리로 이동하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찾지 못할 위험성은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예방법

• 외출 시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다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GPS 신발, 스마트워치 등 배회 감지기 착용하고 지속적으로 관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입문 보안을 강화하고, 경보 시스템을 설치합니다.

노인 실종 예방 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상점, 공공기관과 경찰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해 둡니다.

 

4. 치매 단계별 실종 유형 요약

치매 단계 실종 가능성 실종 주요 원인 예방 방법
초기 (경도 치매) 낮음 (~10%) 방향 감각 혼란, 낯선 곳에서 길을 잃음 자주 가는 장소 파악, 가족과 공유
중기 (중등도 치매) 높음 (~60%) 배회 증상, 과거 기억을 따라 이동, 집을 찾지 못함 사전지문등록, GPS 배회감지기, 출입문 보안 강화
말기 (중증 치매) 중간 (~30%) 신체 활동 감소로 실종 가능성 낮지만, 발견이 어려움 보호자 동행 필수, 안전 조치 강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치매 노인이 실종될 가능성이 높은 시간대가 있나요?

A1. 네, 주로 이른 아침(혼자 외출을 시도) 또는 해가 질 무렵(해리 증후군으로 혼란을 느끼는 경우)에 실종이 많이 발생합니다

 

Q2. 실종 신고를 하면 경찰이 바로 수색을 시작하나요?

A2. 네, 경찰은 실종 신고 접수 후 바로 수색을 시작합니다. 사전지문등록이 되어 있다면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Q3. 실종 신고를 해도 경찰이 오래 찾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직접 지역 단체, 복지시설, SNS를 활용하여 수색을 계속하고, 경찰에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요청해야 합니다

 

Q4. 치매 노인이 외출하려 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A4. 갑자기 제지하기보다는 관심을 돌리거나 함께 외출해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치매 노인이 실종되면 어디로 갈 가능성이 높나요?

A5. 과거 익숙했던 장소(옛집, 직장)로 가려하거나, 인적이 드문 지역(산, 공원, 노숙 지역)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맺음말

치매 노인의 증상에 따라 실종의 위험성이 달라집니다. 각 치매 단계별 증상을 보이게 되면 더욱더 관리가 필요한 만큼, 가정에서의 준비는 물론, 지역단체나 이웃, 경찰과의 협조 체계를 마련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대비를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비나 제도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